송승헌·신세경, 촬영중 연인 분위기 '물씬'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4.19 14: 32

배우 송승헌과 신세경이 촬영중 연인 분위기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태상 and 미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승헌과 신세경은 차 안에 나란히 앉아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연인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잘 어울려요", "나이차이 나서 더 설레는 커플", "예쁘다", "상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과 신세경은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각각 남자주인공 한태상과 서미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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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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