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OSEN스토리] 벚꽃놀이만도 못한 롯데였던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4.19 15: 33

이번 '오센 스토리(OSEN STORY) 동영상에서는 최근 관중과 성적이 동시에 곤두박질한 롯데 자이언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예상을 뒤집고 시즌 개막전에서 만원 관중을 채우지 못한 롯데입니다. 특히 관중의 경우 작년 후반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올 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더구나 번트에 의존하는 등 팀 타격마저 침체하면서 롯데는 관중과 성적이 함께 답답한 모습입니다. 외국인 투수 '옥춘이' 옥스프링과 작년 에이스 유먼의 부진마저 겹치고 있으니 총체적 난국인 롯데(17일 현재 6연패 중)입니다.
스트레스 야구에 힘든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는 묘안은 뭘까요? 올 시즌 후 FA로 풀리는 이대호를 데려오는 것은 어떨까요? 이대호의 컴백은 사직구장으로 관중을 다시 불러 올 수 있는 효과를 낳지 않을까 싶네요.

오센 스토리는 OSEN 스포츠 연예 사진 분야의 민완 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얽히고 설킨 취재 방담을 돌직구로 풀어보는 자리입니다. 연예와 스포츠의 은밀하고 쇼킹한 만남이랄까요. OSEN 취재진의 글로 남길 수 없는 뒷담화는 물론이고 증권가 찌라시의 '카더라' 루머와는 질적으로 다른 '비밀 뉴스'를 전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하게 업데이트 될 '오센 스토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합니다.
letmeout@osen.co.kr
[대담 = 우충원 기자,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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