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롤스로이스 등 세계 명차들도 울고 갈 최고급 럭셔리 튜닝카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려한 변신의 주인공은 토요타 ‘세콰이어’.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동차 튜닝 전문업체 렉사니 모터카스(Lexani Motorcars)가 최고급 사양들로 치장한 ‘세콰이어’ 튜닝차를 선보였는데 럭셔리의 끝판을 보여주고 있다.
이 업체는 벤츠의 스프린터 밴, 재규어 같은 차량을 천연 가죽, LED TV 등으로 내부를 꾸며 화려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토요타 ‘세콰이어’ 2013년 형 기본 모델이 대상이 됐다.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의 벽면 전체는 LCD 평면 TV가 차지하고 있으며 버튼만 누르면 두 공간을 분리하고 있던 화면이 자동으로 내려간다. TV 하단에는 와인쿨러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천연 가죽으로 마감된 내부는 특유의 결을 살린 천연 나무로 둘러싸여 있으며 뒷좌석에서는 측면에 별도의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어 차량 외부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외부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장치들은 왼쪽 벽면에 부착된 아이패드로 조작이 가능하다.
이 차량서 주목해야 할 점은 단순히 럭셔리만 하다는 것뿐만 아니라 보안에서도 남다르다는 점이다. 차체 앞, 뒤, 양 옆, 천정은 7.62×51mm의 라이플을 막을 수 있도록 방탄 처리가 돼 있으며 바닥은 지뢰와 수류탄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다.

차량 외부는 모두 경첩으로 덮여 있으며 심지어 연료 탱크마저도 철강으로 안전성을 보강했다.
내부도 외부도 어마어마한 스펙을 자랑하는 럭셔리SUV 차량을 타는 인물에 과연 누구일 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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