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발목 통증으로 첫 타석 전 교체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04.19 18: 47

김현수(25, 두산 베어스)가 1회초 수비 도중 오른 발목 통증으로 인해 첫 타석도 나서지 못하고 교체되었다.
김현수는 19일 잠실 한화전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1-0으로 앞선 1회말 무사 2루 첫 타석부터 대타 정수빈으로 교체되었다. 구단 관계자는 김현수의 교체에 대해 “경기 전 훈련서부터 오른 발목에 통증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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