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영, 맨시티전 부상으로 '시즌 아웃'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4.20 06: 39

애슐리 영(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시즌 아웃을 당했다.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서 부상을 당한 영은 앞으로 남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20일 MUTV에 게재된 인터뷰서 "영은 결국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시즌 아웃됐다"면서 "분명 그는 2~3주 정도 되면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그를 웨스트햄과 경기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지만 상황이 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퍼거슨 감독은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던 영은 다시 진단한 결과 더 심각하게 됐다. 그의 시즌은 이제 끝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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