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2013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양팀 훈련시간에 LA 다저스 마크 맥과이어 타격 코치가 A.J 엘리스에게 타격 조언을 하고 있다.
다저스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홈런 3방을 맞고 5실점하며 2-7 무기력한 완패를 당했다. 시즌 최다 4연패 수렁에 빠진 다저스는 7승8패로 5할 승률마저 무너졌다.
류현진은 팀이 4연패를 당하고 있는 시점에서 원정 6연전의 첫머리에 나선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