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인조' 세븐틴, 초대형 아이돌 드디어 베일 벗는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4.20 08: 27

 17인조 그룹 세븐틴이 출연 중인 유스트림 채널 ‘세븐틴TV 시즌 2-세븐틴의 음악친구 찾기’의 마지막 방송을 통해 대중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세븐틴은 다음달 11일 대중 앞에 17인조 완전체로 무대에 선다. 세븐틴은 ‘세븐틴 쇼(SEVENTEEN SHOW)’로 명칭이 정해진 자신들의 공식적인 첫 공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외부에 첫 선을 보이는 이번 세븐틴의 공연은 ‘세븐틴의 음악친구 찾기’의 마지막 방송날인 5월 11일에 확인할 수 있다. 세븐틴은 그간 트레이닝 과정만 공개됐었는데, 처음으로 완전체의 모습을 공개해 많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를 준비 중인 평균나이 17세의 17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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