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쌍꺼풀 수술을 4번 받았지만 그래도 재수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지난 18일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에 출연해 성형을 하고 싶은 부위에 대해 "쌍꺼풀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사실 저는 쌍꺼풀을 너무 많이 해서 제 눈한테 너무 미안하다. 그래도 눈을 다시 하고 싶다"며 "눈만 3-4번을 했는데 몇 번 하다보니 흉터도 있고 짝짝이다. 그래서 눈이 평생 숙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순정녀'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여해 '성형학적으로 가장 완벽한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순정녀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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