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녀’ 케샤, 누드사진 공개 ‘아찔’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4.20 11: 14

미국의 섹시 여가수 케샤 로즈 세버트가 누드사진을 공개했다.
케샤는 지난 18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몽환적인 장소를 배경에 서서 커튼으로 주요부위를 가린 누드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케샤는 군살 없는 몸매를 가리지 않고 모두 드러내며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케샤는 그동안 예상하지 못하는 기행과 직설적인 화법으로 ‘짐승녀’라고 불렸다.

그는 과거 자신의 소변을 마셨다고 고백하거나 평소 성에 대해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케샤는 파격적인 퍼포먼스의 '틱톡(Tik Tok)', '다이 영(Die Young)'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jmpyo@osen.co.kr
케샤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