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딸 주니·혜이 공개 "남자없이 잘 살아"

개그우먼 김지혜가 두 딸 주니·혜이 양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남자없이 잘 살아 노래가 생각나는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혜는 아빠와 엄마를 꼭 닮은 귀여운 외모의 두 딸과 셀카를 찍었다. 벚꽃이 핀 길에서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세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빠는 어디 갔어요?", "아이고 귀여워라", "아이들이랑 잘 놀아주는 엄마일 것 같다", "귀엽네요 주니랑 혜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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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