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프로야구 전 경기 우천연기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4.20 15: 06

전국에 내린 비로 야구장이 모두 젖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대구구장(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 문학구장(KIA 타이거즈-SK 와이번스), 목동구장(NC 다이노스-넥센 히어로즈), 잠실구장(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가 우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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