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조정치, 정인 요리실력 뒷담화 “미치겠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4.20 17: 35

조정치가 연인 정인의 요리실력을 두고 뒷담화를 했다.
조정치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이하 ‘우결4’)에서 정인이 잠시 자리를 뜬 상황에서 송은이와 김숙이 정인의 뒷담화를 유도하자 그만 함정에 빠져들었다.
조정치는 정인의 부족한 요리실력을 지적하는 송은이와 김숙의 유도심문에 “미치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요리 재료 조합이 안 좋다. 밥알이 안 씹힌다”고 불만을 마구잡이로 쏟아냈다.

이날 방송은 조정치가 이상형으로 꼽았던 강예빈이 출연한 가운데 조정치의 속마음을 확인하는 몰래카메라를 예고하며 마무리됐다.
한편 ‘우결4’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황광희·한선화가 하차한다. 앞으로 ‘우결4’는 고준희·정진운, 조정치·정인과 새 커플 태민·손나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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