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3 8라운드 전부 현대와 경기서 2골을 터트린 이효균의 활약에 힘입어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인천은 4경기서 2승2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달렸다. 또 최근 홈 3경기서 2무1패에 그쳤던 분위기서 반전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한 껏 끌어 올렸다. 반면 전북은 최근 원정 3경기서 연속 무승에 그치고 말았다.
경기 후반 인천 김봉길 감독이 이효균이 추가골을 넣자 기뻐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