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이동욱과 함께 연기할 것 같았다"..정말 '천명'?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4.20 21: 51

배우 송지효가 “이동욱과 함께 연기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송지효는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와 같이 말하며 “예능프로그램을 함께 했던 적이 있는데, 같이 연기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는 “정말 ‘천명’이다”고 송지효의 놀라운 감과 이들의 인연에 놀라워했다.

또한 극중 도망자 최원 역으로 분하는 이동욱은 “왕의 신분으로 나오는 임슬옹은 따뜻한 곳에서 촬영을 해서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는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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