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켓,'스리런포 맞고 망연 자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4.21 10: 27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던 야즈 오리올 파크에서 ‘2013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LA 다저스의 더블헤더 2차전이 열렸다.
6회말 2사 주자 1,2루 볼티모어 마차도가 좌월 스리런 홈런을 맞은 LA 다저스 선발 베켓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다저스는 21일 새벽에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서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지만 6이닝 8피안타(2피홈런) 2볼넷 6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 팀은 5-7 역전패를 당했다. 지난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을 시작으로 5연패에 빠진 다저스는 7승9패로 뒷걸음질쳤다. 볼티모어는 9승7패. / rumi@ose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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