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DF 라미, '강남스타일' 말춤 때문에 부상?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4.21 11: 07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아딜 라미(27, 발렌시아)가 어처구니없는 부상을 당했다. 다름아닌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 때문이라는 소식이다.
스페인 일간지인 마르카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라미가 자신의 장기인 강남스타일 말춤을 선보이다 발에 잡힌 물집이 덧나면서 제대로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9일 프랑스 릴에서 열린 전 동료 리오 마부바의 자선 이벤트에 게스트로 우정 출연, 강남스타일 말춤을 춘 라미는 발에 통증을 느꼈다. 물집이 덧나면서 감염으로 번졌기 때문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라미는 발렌시아팬들의 분노를 받고 있다. 팬들은 "프로의식이 결여된 선수"라며 부상 기간 동안의 주급을 반환할 것을 요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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