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뚱보로 변신했다.
황정음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돈이 화신’ 촬영장에서 찰칵. 오늘도 본방 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특수 분장으로 뚱보가 된 황정음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황정음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띄우며 넘치는 장난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황정음 왜 이렇게 웃김”, “뚱보가 돼도 예쁜 사람은 그냥 예쁘구나”, “‘돈의 화신’에서 다시 뚱뚱해지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돈의 화신’은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3달간의 방송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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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