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장우 "김태희→박주미, 이상형 바뀌어"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4.21 16: 01

배우 이장우가 대선배 박주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여대를 습격해 팬들과 깜짝 데이트를 나누는 이장우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이장우는 여대생들로부터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고 "예전에 '섹션'에서 김태희 씨를 이상형으로 꼽은 적이 있는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며 "박주미 선배가 이상형이다. 너무 아름다우시다. 한 작품에서 꼭 만나뵙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이상우는 이날 스스로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나쁜 남자는 아닌 것 같다"며 "연애 할 때 24시간 붙어 있는 걸 좋아한다. 여행도 같이 가고.."라고 밝혔다.
한편 이장우는 최근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오자룡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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