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감독,'이렇게 대패할 줄이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4.21 17: 14

KIA는 2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홈런 두 방을 쏘아올린 최희섭을 비롯, 김상현 박기남 이범호까지 홈런 레이스에 동참하며 9-0으로 크게 이겼다. 대포를 펑펑 터뜨린 타선과 더불어 선발 양현종도 7이닝 무실점의 역투로 보조를 맞췄다.
이날 승리로 KIA는 11승5패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9회말 SK 이만수 감독이 덕아웃에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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