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선임 만남에 '쭈뼛+어색'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4.21 18: 40

MBC '진짜 사나이'가 21일 방송에서 선임들과 본격적으로 만나는 과정을 그렸다.
김수로 등 멤버들은 생활관에서 함께 생활할 선임들을 만나 쭈뼛거리며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르는 "티비에서만 보던 괴롭히는 선임 생각이 났다"고 말했으며 서경석 "내가 여길 왜왔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김수로는 사소한 실수도 반복했다. 그는 "정말 이렇게 집에 가고 싶었던 적이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이 총기를 수여받고 본격적인 자대 첫날밤을 보내는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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