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화신’ 최여진, 강지환에 박상민 파멸시킬 증거 넘겼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4.21 22: 22

‘돈의 화신’의 최여진이 박상민을 파멸로 몰고 갈 결정적인 증거를 강지환에게 넘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돈의 화신’에서는 지세광(박상민 분)의 죄를 밝히기 위한 증거를 전지후(최여진 분)에게 넘겨받고 그에게 복수하는 이차돈(강지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전지후는 지세광의 스위스 은행 송금 영수증을 넘겨 달라는 이차돈의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전지후는 법조인으로서 당당한 삶을 살았지만, 지세광과 깊이 사랑하는 연인이었기 때문.

그러나 전지후는 이날 방송에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이차돈에게 지세광의 스위스 은행 송금 영수증을 넘겼다. 그는 울먹이면서 이차돈에게 법조인으로서의 마지막 양심을 고백했다.
또한 복재인(황정음 분)은 방송에 출연해 이차돈과 그의 어머니가 당한 모든 일을 밝혀 지세광 일당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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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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