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김인권 "인생 전성기는 고교 재학시절"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4.22 08: 22

배우 김인권이 자신의 전성기로 고등학교 재학 시절을 꼽았다.
김인권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사전 녹화에 참석해 "고등학생 시절, 학교 짱과 전교회장을 모두 섭렵했을 만큼 인생의 전성기였다"고 밝혔다.
이날 김인권은 자신의 고등학교 모교를 방문, 후배들을 위해 노래와 댄스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그는 '수능성적이 상위 0.8%라 서울대학교에 갈뻔 했다'는 웃지 못할 자신의 소문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녹화분은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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