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젠틀맨' 뮤비 감독과 손잡았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4.22 09: 54

티아라의 4인조 유닛 티아라엔포가 싸이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을 만든 조수현 감독과 손잡았다.
조 감독은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아 최근 3박4일간 촬영을 진행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한국의 농촌을 배경으로 시골소녀들이 서울로 상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깜짝 게스트도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티아라엔포는 은정, 효민, 지연, 아름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과감하고 화려한 악세서리와 의상으로 하이엔드하고 유니크한 콘셉트를 선보인다.
'전원일기'는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드라마 '전원일기'의 메인테마를 모티브로 해 답답한 일상의 일탈을 꿈꾸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는 펑키한 힙합댄스곡이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티아라가 출연하는 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대만특집에서 첫 공개되며, "전원일기"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오는 29일 낮 12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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