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 효린, 보라가 청바지에 흰티만으로도 명품 몸매를 뽐내며 관능미를 물씬 자아냈다.
씨스타19는 패션매거진 쎄시, 의류 브랜드 캘빈클라인진과 진행한 5월호 화보에서 제주도 해변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이들은 청바지와 심플한 티셔츠만으로도 숨길 수 없는 각선미와 보디라인을 드러냈으며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캘빈클라인 진 스키니로 아찔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효린은 트레이드마크인 구릿빛 피부에 그라데이션 저지 원피스를 매치, 신비로운 분위기를 형성했으며 물기를 머금은 머리카락과 피부로 섹시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평소 천진난만한 성격을 가진 씨스타19는 촬영에 돌입하면 고혹적인 관능미를 뿜어내 현장 관계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번 화보는 쎄시 5월호에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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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 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