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초콜릿 퐁뒤 앓이에 빠졌다.
태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뱀파이어 어게인! 쿠앙쿠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소녀시대의 일본 투어 콘서트 뒤풀이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초콜릿 퐁뒤를 향해 넘치는 장난기를 발산하고 있다. 그는 얌전히 퐁뒤를 맛 보고 있는 멤버 써니 옆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서 있거나, 퐁뒤를 향해 뱀파이어가 된냥 입을 벌리고 선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태연은 외모만큼 성격도 귀여워", "초콜릿 100 박스 사다주고 싶다", "초콜릿 괴몰로 변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1일 일본에서 단독콘서트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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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