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드라마 촬영중 팬들과 '찰칵'.."님들 진정 최고"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4.23 10: 14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윤건이 팬들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호킨스에서 진행하는 세계최초 브랜디드 드라마(이야기가 담긴 드라마식 광고)인 '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를 촬영중인 윤건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팬들과 찍은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윤건은 사진과 함께 '드라마 공연씬 촬영 중 팬 여러분들과 한 컷. 전문 연기자 못지 않은 열정으로 촬영에 임해주신 팬 여러분! 님들과 함께한 오늘 이 순간이 언제고 언제고 가슴속에 따뜻함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님들 진정 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드라마 촬영장에 팬들을 직접 초대하자"는 윤건의 즉흥 아이디어로 이뤄진 해당 깜짝 이벤트는 트위터를 통해 번개 형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는 윤건이 주연배우는 물론, 드라마 원작과 주제곡에도 직접 참여해 팬들은 물론 윤건 본인에게도 의미있는 작업이다.
한편 ABC마트 호킨스의 세계 최초 브랜디드 드라마인 '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는 오는 29일 10시 30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방송을 시작으로 XTM, Mnet 등 CJ 전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드라마 OST는 5월 공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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