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회적기업 나눔창업센터의 포미걸(www.formegirl.com)이 창업자들에게 유통지원을 확대한다.
나눔창업센터는 23일, "2009년부터 2013년 현재까지 육성된 수혜자(회원)들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에게도 유통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유통 및 창업 지원되고 있는 업종은 여성의류창업, 쥬얼리창업, 액세서리창업, 건강기능식품창업, 천연비누창업, 비누꽃바구니 창업, 식자재그릇창업, 농산물 창업 등이고 올 3분기부터는 자영업자 창업을 위한 공동브랜드를 개발하여 커피 전문점, 건강원, 미용실, 식당 등 오프라인 창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눔창업센터는 주부창업, 대학생창업, 직장인창업, 취업극복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창업상담과 함께 창업비용이 부족한 장애인, 취약계층, 일반인에게 1대1 실무교육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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