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김혜수, 빨간 트레이닝복 입고 불꽃슛 ‘기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4.23 14: 30

KBS 2TV 월화 드라마 ‘직장의 신’의 김혜수가 이번에는 직딩들의 속을 뻥 뚫어줄 불꽃 슛을 날린다.
‘직장의 신’ 8회에서는 직장인들이 기피하는 사내행사 일 순위 ‘체육대회’ 편이 그려진다.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 분)은 체육대회에 참석, 발군의 실력을 뽐낼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미스김이 던진 공에 맞아 코피를 흘리는 중년 모습이 현장 스틸 사진에 포착됐으며 특히 공에 맞아 울상인 남성을 부축하는 Y-Jang 직원들의 놀라는 얼굴에선 내심 기뻐하는 표정까지 읽혀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한편 체육대회의 모든 종목을 휩쓸며 활약할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의 대활약상과 함께 의문의 불꽃 슛 사건의 자초지종은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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