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HSBC 아시아 5개국 럭비대회 20일 킥오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4.23 14: 50

 럭비국가대표팀은 2013 HSBC아시아5개국 대회에서 첫 경기인 아랍에미레이트와의 경기를 위해 23일 UAE 두바이로 출국했다. 
남자럭비국가대표팀 박기행 감독을 필두로 성해경(경희대), 김광모 2명의 코치와 일본 탑 리그에서 뛰고 유영남, 양영훈 등의 선수들과 국내 실업 팀 및 대학 팀의 선수들25명이 필승으로 뭉쳐 지난달부터 양구 및 인천에서 강화훈련을 실시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HSBC 아시아 5개국 대회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24개국이 참가하여 TOP5, DIVISION Ⅰ, DIVISION Ⅱ DIVISION Ⅲ, DIVISION Ⅳ, DIVISION Ⅴ로 나뉘어 UP & DOWN제로 진행되며, 그 중 TOP5는 HOME & AWAY로 5주 동안 경기를 치른다.

이번 2013 HSBC아시아5개국 대회는 20일에 시작되어 5월 18일까지 총 29일에 걸친 긴 여정으로, 올해는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지난해 우승팀인 일본, 홍콩과 아랍에미레이트 그리고 지난해 DIVISION Ⅰ에서 우승을 차지한 필리핀과 함께 5개국 대회 우승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은 올해 역시 2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본과의 격차를 줄임으로써 내년에 개최되는 5개국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여 2015 잉글랜드 럭비월드컵 본선 진출권 획득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4월 20일 개최된 일본과 필리핀과의 경기에서는 121대 0으로 역대 최대 스코어를 기록하며 일본이 크게 승리하였으며, 홍콩 역시 53대 7로 아랍에미레이트를 이기고 1승씩을 거두었다. 
대한민국 럭비 국가대표팀은 오는 26dlf 아부다비에서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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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럭비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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