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4'에서 1~2위를 차지한 로이킴과 딕펑스가 봄 노래로 다시 한번 경쟁을 펼친다.
딕펑스는 오는 25일 신곡 '비바 청춘'을 공개하는데, 공교롭게도 이 노래 역시 로이킴의 '봄봄봄'과 마찬가지로 봄 느낌이 물씬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아노 반주와 보컬, 전체적인 분위기가 봄에 딱 맞는 스타일인 것.
앞서 23일 공개한 티저영상에서 멤버들은 화이트 컬러의 배경에서 블랙 수트를 입고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보컬과 사랑스러운 멜로디는 그동안의 딕펑스 색깔과 달라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22일 컨트리 장르의 신곡 '봄봄봄'을 발표하고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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