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김인권 "류현경 실체, 일찌감치 파악"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4.23 16: 38

배우 김인권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류현경의 실체를 이미 파악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인권은 2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전국노래자랑'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류현경의 실제를 이미 파악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류현경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저번 영화에서 한번 호흡을 맞춘 바 있다"라면서 "그때 많이 싸웠었다. 그리고 그때 이미 실제를 다 파악했어서 이번에는 호흡이 정말 좋았다"라고 전했다.

김인권은 극 중 김해시 가수 꿈나무 봉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가수의 꿈을 안은 사람들이 TV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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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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