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표가 뛰어난 탁구실력을 발휘하며 기대주로 등극했다.
정은표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탁구선수 출신 할리우드 모델 이수연으로부터 "미국에서는 선수로 하셔도 되겠다"며 칭찬을 들었다.
정은표는 예체능팀의 승리를 위해 급하게 수혈된 새로운 멤버. 그러한 만큼 그는 뛰어난 실력으로 선생님인 이수연과 대등한 실력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독특하게 머리를 묶어 멤버들로부터 "몽골 선수 같다"는 이야기를 듣는가 하면 날렵한 몸놀림으로 "실력이 중국 선수 같다"는 말을 들으며 새로운 캐릭터를 형성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과 조달환, 박성호, 정은표, 재경이 목동 핑퐁스와의 대결을 앞두고 치열한 훈련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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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