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SBS ‘땡큐’에 출연해 홀로서기 고민을 털어놓는다.
하지원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에서 진행된 ‘땡큐’ 녹화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하지원 외에도 가수 이문세, 마에스트로 서희태, 배우 차인표가 함께 했다.
하지원의 ‘땡큐’ 출연은 1인 기획사와 관련이 있다. 전 소속사와 10여 년간 일해왔던 하지원은 최근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막 홀로서기에 나선 상황. 제작진에 따르면 하지원은 ‘땡큐’ 여행에서 좋은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에너지와 지혜를 얻고 싶다며 합류를 결정했다.

이 같은 고민 외에도 하지원은 이번 여행에서 이문세의 노래를 부르고 몸을 사리지 않는 게임 투혼을 발휘하며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냈다는 전언이다.
방송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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