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속옷 노출 아찔 시스루룩..이광기 ‘불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24 14: 45

방송인 강예빈이 아찔한 시스루룩을 선보여 배우 이광기를 당황케 했다.
강예빈은 최근 채널A ‘분노왕’ 녹화에서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아찔한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이에 이광기는 “오늘 강예빈이 찢어진 옷을 입고 왔는데 바늘로 꿰매주고 싶다. ‘분노왕’의 옥의 티다”고 강예빈의 과도한 섹시함에 불만을 표시했다.

그러나 강예빈은 “이 옷은 뒷모습이 더 예쁘다”고 뒤로 돌며 의상의 뒷면 전체가 시스루로 된 진정한 ‘반전 뒤태 패션’을 선보였다. 강예빈의 돌발 행동에 이광기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분노왕’에 배우 최종원이 출연해 불의를 보면 못참는 불같은 성격 때문에 벌어진 온갖 분노 사연들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 18대 국회의원으로 정계활동을 하면서 일부 언론들이 무분별하게 배포한 낚시성 기사들로 온갖 오해와 억측, 악성 댓글들로 분노했던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방송은 24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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