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제시카 파커, 남편 똑닮은 쌍둥이 딸과 외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24 15: 23

[OSEN/WENN 특약]  할리우드 톱스타 사라 제시카 파커가 쌍둥이 딸 타비사와 마리온과 외출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쌍둥이 딸을 등교시키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 그는 패셔너블한 외투에 선글라스를 착용,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두 딸에게 알록달록한 옷을 입혀 귀여움이 한껏 돋보인다.
동료배우 매튜 브로데릭과 13년 간 결혼생활을 유지하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사라 제시카 파커는 지난해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자매를 얻었다. 

한편 할리우드가 자랑하는 패셔니스타인 파커는 떠오르는 패션 브랜드 할스톤 앤 할스톤 해리티지 CC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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