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이국적인 휴양지서 클래식 매력 발산 ‘눈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4.24 15: 26

배우 박해진이 이국적인 휴양지에서 프렌치 캐주얼 맨으로 변신한 패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국과 중국, 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박해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캐주얼한 의상들을 그만의 부드럽고 클래식한 매력으로 소화했다.
박해진은 촬영 중간, 컬러풀하면서 클래식한 촬영 의상들에 관심을 가지며 “내가 직접 쇼핑할 때도 10년 후에 꺼내 입어도 괜찮을 옷을 산다. 그러려면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해야 하니까 오히려 더 신중하게 고르게 된다”는 그만의 패션 지론을 밝히기도 했다.

또 박해진은 향후 작품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코믹한 캐릭터, 달콤한 로맨스의 주인공, 터프한 형사 등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아직 보여주지 못한 모습들을 대중에게 차근차근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부드럽지만 그 속에 강한 남자의 매력을 지닌 박해진의 이국적인 패션 화보는 ‘엘르’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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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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