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 영웅 실베스터 스탤론은 어디에? ‘이젠 할아버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24 16: 03

[OSEN/WENN 특약]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최근 급노화한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열린 영화 ‘아이스맨(The Iceman)’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실베스터 스탤론은 블랙 와이셔츠에 회색 슈트를 입었다. 그는 전성기와 크게 다르지 않는 우람한 몸매를 과시했지만 68세의 나이를 속일 수 없는 주름이 가득한 얼굴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실베스터 스탤론은 1997년 제니퍼 플라빈과 재혼해 소피아 로즈, 시스틴 로즈, 스칼렛 로즈 등 세 딸이 있다. 1985년 샤샤와 결혼해 낳은 두 아들 중 장남 세이지 스탤론은 지난해 7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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