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상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출연..변호사역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4.24 17: 25

배우 윤상현이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할 전망이다.
윤상현은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남자주인공인 국선 변호사 관우 역으로 출연을 최종 검토 중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24일 오후 OSEN에 “윤상현이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면서 “이변이 없는 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상현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1년 MBC ‘지고는 못살아’ 이후 2년 만이다. 그는 당초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 작품이었던 ‘사랑해도 될까요’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었지만 편성이 불발되면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법정을 배경으로 국선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이보영과 이종석 등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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