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조인성, 난데없는 열애설에 당혹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04.24 17: 46

"아까 (윤)희상이한테 연락 받았어요. 열애설 났다고요."
24일 배우 조인성(32)과 배우 김민희(31)의 열애설이 터졌다. 한 매체의 파파라치 추적에 의해 두 사람이 만남을 갖는 것이 알려졌고, 곧바로 이들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때 부산에 내려와 있던 또 한 명의 조인성도 난데없는 열애설(?)에 휘말렸다. 바로 SK 와이번스 포수 조인성(38)이다. 야구계의 유명한 싱글남이었던 조인성은 지난해 결혼에 골인한 새신랑이다.

물론 SK 선수들 사이에서도 배우 조인성의 열애설은 화제였다. 장난기가 많은 윤희상은 조인성에게 열애설이 터졌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알렸다고 한다.
선수 조인성과 배우 조인성을 혼돈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 선수 조인성의 결혼소식이 알려졌을 때 배우 조인성의 팬들이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한 매체는 이날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선수 조인성과 '똑순이'로 알려진 배우 김민희의 사진을 함께 쓰기도 했다.
사직구장에서 만난 조인성은 열애설에 당황스러운 모습이었다. 주위에서 계속 놀리자 미소를 짓더니 "이따 들어가서 인성이에게 연락 해 봐야겠다"고 더그아웃을 떠났다. 실제로 둘은 서로 연락을 하며 알고 지내는 사이다. 그럼에도 몇몇 선수는 "김민희 언제 소개시켜 줄거냐"고 짓궂은 질문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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