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6월 결혼 "속도 위반 아냐"

탤런트 주아민이 결혼한다.

주아민은 오는 6월 22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비욘드뮤지엄에서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주아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오후 OSEN에 이와 같이 밝히며 “주아민이 3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남자 친구와 6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서로 마음이 잘 맞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아민은 이날 오후 재미교포인 남자 친구와 함께 발리로 출국, 웨딩화보와 개인화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주아민은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주아민은 지난 2009년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MC로 데뷔했으며 영화 ‘서서 자는 나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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