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24일 소속사 독립 후 첫 싱글 발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4.24 18: 34

래퍼 주석이 24일, 이전 소속사와의 계약을 끝낸 후 처음으로 싱글 '원 웨이 티켓(One Way Ticket)'을 발매했다.
'원 웨이 티켓'은 주석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이자 파이니스트 레코드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곡이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비트에 메이슨의 소울풀한 보컬, 진돗개의 랩이 조화를 이뤘다.
특히 주석은 이 곡의 프로듀싱 뿐 아니라 표지 디자인,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서 도전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주석 측은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것을 계기로 앞으로 주석이 그동안 들려주지 못했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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