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삼성 공격 2사 1, 2루 상황 4번 최형우가 1타점 1루수 앞 강습안타를 날리고 있다.
LG와 삼성은 올 시즌 양 팀의 첫 번째 경기에 각각 리즈와 밴덴헐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리즈는 지난 4번의 선발 등판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높지만, 추운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안정감을 찾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