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 트리니티 가든에서 진행된 분더샵 '사카이 AW 2013 패션쇼'에 참석한 구하라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로맨틱하면서도 유니섹스한 스타일, 탁월한 소재 믹스 등 독특한 감정으로 알려진 브랜드 사카이 매장이 2012년 신세계 본점 본관 5층 분더샵앤컴퍼니 매장 내 세계 최초로 새장을 본 딴 듯한 케이지 형태의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사카이 디자이너 치토세 아베의 방문을 기념해 분더샵앤컴퍼니 매장 사카이 팝업스토어에서는 'Let's paly around'라는 테마로 고객이 참여하여 스타일, 컬러, 옷감, 단추 등을 직접 선택하고 원하는 이니셜을 새겨 넣을수 있는 스페셜 커스텀마이즈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ouxo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