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이어 권상우, 장백지와 뜨거운 포옹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25 08: 49

한류스타 권상우와 중국의 대표미녀 장백지 주연 영화 ‘그림자 애인’이 개봉한다.
환상적인 두 커플 권상우와 장백지가 선사하는 현대판 신데렐라 이야기 ‘그림자 애인’이 25일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그림자 애인’은 평범한 여주인공이 상위 1%의 재벌남을 만나 자신과 꼭 닮은 재벌 상속녀의 삶을 대신 살아가게 되며 벌어지는 유쾌 발랄한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

또한 극 중 두 캐릭터로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할 장백지의 1인 2역 연기는 물론 권상우와 장백지의 달콤한 로맨스가 관객들을 황홀하게 할 예정. 한중 톱스타 권상우와 장백지의 케미는 어떨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 개봉에 앞서 진행된 온라인 유명 영화커뮤니티의 회원 등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에서도 끊이지 않는 추천행렬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열풍이 불고 있다.
예비관객들 또한 “요즘 로맨스 영화 볼만한 거 찾기 힘들던데.. 완전 블링블링하네요! 개봉 25일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권상우와 장백지 한국과 중국 최고의 스타가 커플이라니 정말 기대됩니다”, ”사람들 재밌게 봤다는 사람 완전 많아서 25일 기다리고 있음” 등의 기대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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