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잉글랜드) 이적 가능성이 낮게 점쳐지고 있다.
영국의 축구전문 기브미풋볼이 25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 영입을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기브미풋볼은 "토트넘이 손흥민 영입 추진을 그만뒀다"며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장기적인 전술 계획과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토트넘의 결정은 마리오 괴체의 이적으로 인해 손흥민을 대체자로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도르트문트의 움직임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도르트문트는 라이벌팀인 바이에른 뮌헨에 올 시즌이 끝난 후 괴체를 내줘야한다. 이 때문에 그의 대체자로 손흥민을 영입하겠다는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의 손흥민 영입 포기 소식은 그의 분데스리가 잔류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손흥민은 올시즌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치른 두 번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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