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림픽 대표 미드필더 우사미 다카시(21)가 호펜하임에서 사실상 방출통보를 받았다.
일본 지지 통신은 24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1부 팀인 호펜하임이 지난 시즌 J리그 감바 오사카로부터 1년 임대영입한 우사미에 대해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돼 호펜하임으로 옮겨간 우사미는 올 시즌 컵대회를 포함, 총 21경기에 나섰으나 2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사실상 방출통보를 받은 우사미는 분데스리가에서 이룬 것 없이 J리그로 복귀해야할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우사미 본인은 물론 에이전트 역시 가급적 유럽무대에 잔류하고 싶어하는 상황이라 독일 외 다른 팀 이적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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