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비고시 명예 한국대사 위촉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4.25 11: 11

박주영(28)이 자신이 뛰고 있는 소속팀 셀타 비고의 연고지인 비고시의 명예 한국대사로 위촉된다.
골닷컴 스페인판은 박주영이 오는 26일(한국시간) 비고의 옛 시청사인 갈레가 문화의 집에서 비고 명예 한국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주영은 이날 오대성 주 스페인 대사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현재 박주영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빅리그 진출의 꿈을 안고 아스날로 이적한 후 벤치 워머 신세로 전락한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은 셀타 비고로 임대됐지만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셀타 비고는 7승 6무 19패(승점 27)로 강등권인 19위에 처져있다. 자신도 팀도 위기를 맞이한 상황이다.

한편 비고 지역지인 아틀란티코 디아리오는 박주영이 오른발에 타박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자세한 부상 여부는 알 수 없으며 33라운드 레반테전 결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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