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한 가수 주니엘의 새 앨범 발매 기념 파티가 200:1의 뜨거운 경쟁률을 보였다.
주니엘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25일 OSEN에 "이날 오후 열리는 컴백 기념 파티 '귀여운 남자 파티'에 30명의 팬들을 추첨했다. 이 추첨에 총 6000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 경쟁률이 200:1을 넘어섰다"고 알렸다.
이는 지난해 데뷔, 활동 기간이 만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인 주니엘의 인기가 입증되는 대목이다. 주니엘은 작곡, 작사 능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로서, 귀여운 외모와 청아한 음색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주니엘은 이날 정오를 기해 새 앨범 ‘폴 인 엘(Fall in L)’을 발매, 타이틀 곡 '귀여운 남자'를 전격 공개했다.
주니엘은 '귀여운 남자'를 통해 그간 슬프고 애절한 분위기를 걷어내고 귀여움과 상큼한 매력을 풍겼으며 청아한 음색으로 소녀의 순수한 마음을 잘 표현해냈다.
한편 주니엘은 이날 오후 5시 한 카페에서 팬들과 함께 컴백 기념 파티 ‘귀여운 남자 파티’를 열고, 오는 2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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