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프리뷰] 강윤구, '파죽지세' 팀 연승모드 이을까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4.25 13: 23

거칠 것이 없는 모습이다.
넥센 히어로즈는 24일 목동 두산전에서 9-1 승리를 거두며 지난 16일 사직 롯데전 이후 6연승을 질주했다. 무엇보다 투타가 안정돼 있고 하위타선의 힘이 강한 것이 넥센의 원동력이다.
25일 목동 두산전 선발로 예고된 좌완 강윤구(23)가 마운드에 힘을 보탤 수 있을까. 강윤구는 지난 23일 두산전 선발로 예고됐으나 우천 연기로 이틀 밀렸다. 1선발 나이트의 로테이션 날짜를 감안한 결정이었다. 강윤구가 이틀 만의 선발 재예고에 제대로 컨디션 관리를 했는지가 관건이다.

강윤구는 지난 17일 사직 롯데전에서 2회 2실점했으나 7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버티며 팀의 4-2 역전승에 발판을 놨다. 올 시즌 성적은 3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3.86. 두산을 상대로는 지난해 1경기 등판해 8이닝 4실점 하며 생애 첫 완투를 기록했으나 패했다.
지난 21일 잠실 한화전 0-1 패 이후 2연패에 빠진 두산의 걱정은 타격감이다. 전날 7안타를 때리고도 1득점에 그쳤다. 25일 선발로 나서는 김상현은 올 시즌 선발로 2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규자책점 0.90으로 호투했다. 타선이 김상현을 도와야 팀 전체가 살아날 수 있다.
autumnbb@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