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어머니와 다정한 투샷 ‘그림 같은 모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4.25 15: 34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어머니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아주 오랜만에 엄마가 만져주는 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땋아주고 있는 태연의 어머니와 소녀의 상큼함을 과시하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마치 그림 같이 아름다운 모녀의 다정함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어머니 미모도 대단하네요”, “사진이 왜 이렇게 아련해”, “태연은 나이도 안 먹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1일 일본에서 단독콘서트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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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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